Allthings D에 따르면, 런칭한지 48시간 밖에 지나지않은 마운틴 라이언이 이미 맥에서 사용되는 웹 트래픽 중 3%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계회사인 Chitika에저 제공한 데이터를 보면, 마운틴라이언의 공식 런칭에 앞서 시장점유율은 대략 0.25%로써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Apple이 2012년 6월에 발표한바에 따르면 "전세계 6600만명의 맥 유저가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210만명의 유저가 48시간이내로 Mountain Lion을 다운로드받을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통계회사 Chitika는, 애플이 예상한 210만명중 실제 구매자가 90%만 되어도, 애플은 Mountain Lion을통해 3800만달러의 수익을 48시간만에 벌어들이는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발표된 9to5Mac에 따르면, 9to5Mac에 방문하는 사용자중 이미 10%가 이미 공식 출시전에 Mountain Lion을 사용중인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GM사용자들이겠지요?) 작년에 애플은 OSX Lion을 런칭하며, 런칭 첫날 천만다운로드가된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는데, Mountain Lion의 경우 이미 공식출시전에 이 기록을 달성한것입니다.
또한, 애플이 지난달에 새롭게 발표한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사용자의 경우, 대다수의 사용자가 애플의 Up-to-Date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마운틴 라이언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애플의 리딤코드 발급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아주 적은 수의 사용자들이 이 리딤코드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하고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을 번역하는 현재는 정상 작동중이라고합니다.)
출처 : http://www.macrumors.com/2012/07/27/os-x-mountain-lion-already-accounting-for-3-of-mac-traf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