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github 을 아주 많이 사용하는데, 몇개 프로젝트는 여러 컴퓨터에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github 를 사용하면 어쩔수 없이 공유하게 되어 싫고 이미 개인 저장소를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드롭박스의 Built-in Control 기능과 git으로 드롭박스를 여러대의 기기에서 작업할수 있는 새로운 버전 관리 서버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만들어보니 모든과정에 있어서 어려운점이 한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설치과정을 적어놓겠습니다 (참고로, 맥에서만 가능합니다.)

이건 사실 서로떨어져서 다른 개발자들과 합작으로 작업하거나, 두대의 다른 컴퓨터에서 프로젝트 파일들을 간단하게 싱크하기에 굉장히 뛰어난 방법입니다. 제 경우에는 집에서 작업을 할때 보통 맥미니를 이용하고, 이동시에는 맥북에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 방법은 제가 같은 프로젝트를 다른 컴퓨터에서 작업할때 파일을 복사했는지 여기저기 들쑤셔 보지 않아도 돼게 만들어 줍니다.

1. 먼저 Git 과 드롭박스앱이 이 맥에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설치되어 있지 않으시다면 드롭박스앱은 여기서 (직접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그리고 Git 의 최신버전은 여기서 다운로드 하실수 있습니다.

2. 드롭박스와 Git 을 모두 설치하셨다면, 드롭박스 계정을 통해 공유될 아무것도 없는 빈 저장소가 필요합니다. 맥에서 터미널 윈도우를 열고 다음을 따라하세요.

   $ cd ~/Dropbox
   $ mkdir -p repos/your-repo-name
   $ git init --bare repos/your-repo-name
   Initialized empty Git repository in /Users/xxxxxx/Dropbox/repos/your-repo-name/
   

3. 이제 우리는 빈 저장소를 만들었고, 프로젝트 폴더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제 로컬 git 저장소를 생성하고 드롭박스로 링크를 시켜봅시다. 만약 이미 로컬 저장소가 있다면 4번 단계로 넘어가세요.

   $ cd ~/ProjectFolder
   $ git init .
   Initialized empty Git repository in /Users/xxxxx/ProjectFolder/
   $ git add .
   $ git commit --all -m "Initial commit"
   $ git remote add dropbox /Users/xxxxx/Dropbox/repos/your-repo-name/
   $ git push dropbox master
   

기본적으로 우리가 여기서 한것은 로컬 저장소를 초기화하고 폴더안의 모든 파일을 저장소에 add 와 commit 한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저장소를 드롭박스를 통해서 새로운 원격장소에 add 하고, 마침내 로컬작업들을 원격저장소에 push 할것입니다(원격저장소란 여러분의 드롭박스 저장소를 말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이미 드롭박스에 의해 자동으로 해결되었습니다. – 여러분의 폴더는 곚ㅇ을 통해 싱크가 될것이고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할것입니다. 예를들어 저장소를 다른 기기에서 clone 하고 싶다면 그냥 드롭박스를 설치하고, 폴더를 싱크하시면 됩니다. 아래 두 줄을 포함해서요

    $ cd ~/Projects
    $ git clone -o dropbox /Users/xxxxx/Dropbox/repos/your-repo-name/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처리 되었다면, 여러분은 드롭박스에서 인식한 원격 저장소를 로컬에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이제 프로젝트를 맘껏 수정하시고 원격저장소에 다시 push 해주세요. 

    $ git commit --all -m "Changes made!"
    $ git push dropbox master

마지막으로 원격 저장소와 로컬저장소를 싱크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주세요.

    $ git pull dropbox master

참고로 github for mac 을 git 클라이언트로 사용하셔도, github 이라는 이름과는 무관하게 github용 프로젝트로 생성돼지 않습니다.

구글 계산기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구글 검색이 대화형 도구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모바일 날씨 검색 과 단위 변환 검색 기능을 출시 했고, 이제는 계산기가 모핑된 구글 계산기를 만나보세요.

73-45 같은 식을 검색창에 입력해보시면 단순한 결과만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숫자와 괄호, 연산기호, 삼각함수, 지수와 로그함수 버튼까지 계산기에 나타내줍니다.

이것은 계산하고싶은 수식들만 직접 입력하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기존의 버튼방식을 원할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calculator 를 검색하면 구글의 새로운 계산기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계산기들을 사용하던것처럼 구글계산기를 사용하면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연산자와 함께 아주 긴 수식을 입력해도 "=" 을 입력하기 전까지 구글은 결과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3+3*3" 을 입력해도 미리 계산돼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sin(1) 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1"을 누르고 "sin" 을 누르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sin" 을 먼저 누른 뒤 함수의 인자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clear" 버튼은 없지만 "delete"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이 글은 번역본입니다.

original source : http://googlesystem.blogspot.kr/2012/07/new-interface-for-google-calculator.html

구글 모바일 검색의 필기 인식기능

구글의 모바일 검색 사이트에 새로운 기능인 필기 인식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 할 때 모바일 기기의 가상 키보드를 이용하는 대신 화면에 손으로 글자를 쓰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 기능은 비활성화 되어 있지만, 설정 페이지에서 필기(handwrite) 부분을 활성화 하신 뒤 저장하시면 모바일기기나 타블렛에서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신이 길거리 코너에서 서있다거나, 흔들거리는 택시에 타고있을때, 아니면 친구와 이야기할 때, 혹은 쇼파에 타블렛을 가지고 앉아있다고 해보죠. 필기인식은 여러분의 디바이스 화면에 손가락으로 글자를 쓰는것만으로도 검색을 가능하게 합니다. 화면의 절반이나 덮어버리고 있는 키보드도 없고, 화면을 일일이 보며 치는 방법도 필요없는것이죠." 구글의 생각.

이 기능은 단순히 몇가지 글자만 입력하면 되는 검색어 제안 서비스와 결합되어 인기 검색어 검색이나 간단한 검색에 굉장히 유용할 수 있지만 가상 키보드를 사용하는것이 일일이 글씨를 쓰는것보다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필기 인식 기능은 iOS 5 이상, Android 2.3 이상의 전화, Android 4.0 이상의 타블렛 기기에서만 작동하며 27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이 글은 번역본입니다.

original source : http://googlesystem.blogspot.kr/2012/07/handwriting-recognition-in-google.html

10. 타임 머신 백업시 암호화

타임 머신은 OS X 의 일부가 된지 몇 년만에 굉장하면서도 간단한 백업 서비스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 한가지 큰 문제점은 옵션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Mountain Lion 에서도 엄청난 양의 옵션 설정이 추가된 것은 아닙니다. (수 많은 옵션들은  애플이 추구하는 단순함 과는 거리가 멀기도 하지요) 바로 백업 암호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하드 드라이브에 아주 중요한 자료들이 있다면 더 이상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백업 암호화를 활성화하는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에서 [타임 머신] 으로 가세요. 거기서 [백업 디스크 선택] 을 누르시고 해당 디스크를 선택하신뒤 옆에 [백업 암호화] 를 체크하시면 됍니다.

9. 대시보드 위젯 폴더에 정리하기

Full size

게다가 앱 처럼 존재하는 위젯들을 띄운 대시보드를 더 간단하게 제공합니다. 위젯들을 폴더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대로 작동합니다. 위젯 하나를 끌어서 다른 위젯에 올려놓으면 폴더가 생성됩니다. 폴더 이름은 원하는대로 명명 할 수 있기때문에 언제든 찾기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이것으로도 부족하시다면 새로운 위젯 추가화면의 상단부분에서 검색창이 있기때문에 위젯을 검색할수도 있습니다.

8. 노트 어플리케이션 데스크탑에 고정하기

애플이 MAC OS 9 때부터 이어져 오던 오래된 조그만 노트 어플리케이션인 스티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직 잊지 않은것 같네요. 스티커는 특히 Mountain Lion 에서 금방 잊혀질것 같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는 메모 앱이 대신할테니까요. 메모 앱은 바탕화면에 메모를 올려 놓지 못할것 처럼 보이지만 메모앱의 리스트중 원하는 메모를 더블클릭 하면 스티커처럼 분리된 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 창은 메모 창을 꺼도 꺼지지 않고 유지 됩니다. 이제 여러분의 노트는 iCloud 를 통해 자동으로 동기화 되므로 여러분이 가진 모든 맥에서 중요한 메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알림센터에서 트윗하기

여러분은 트윗 하는걸 좋아하시나요? Mountain Lion 에는 OS 곳곳에 트위터통합 기능이 숨어 있어서 수 많은 방법으로 트윗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디든지 공유 아이콘이 있는곳이라면 트위터에 공유 할수 있습니다. (그 전에 [시스템환경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 에서 트위터 계정 로그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파일이나 URL 등을 트윗하는데 있어서 공유 아이콘을 통해 트윗하는것은 매우 편리하지만 단순히 텍스트만 트윗 할 경우는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알림센터에 트윗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먼저 알림센터를 열고, 상단의 "트윗하려면 클릭" 버튼을 누르시면 트윗할 수 있습니다.

6. 단일 로그인 (Single Sign-On; SSO)

Lion 때 부터 OS X 는 [시스템 환경설정] 의 [Mail, 연락처, 캘린더] 항목에서 수많은 계정들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Mountain Lion 은 이제 이 계정 정보들을 관리하면서 여러분이 언제든 로그인이 필요한 경우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사용합니다. 이 방법은 여러분이 직접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일일이 번거롭게 입력하지 않으셔도 되고, 계정 정보는 안전하게 컴퓨터에 보관됩니다. 지금은 꽤 제한된 상태이지만 애플이 가을즈음 Facebook 을 추가할것이라고 밝혔으니 추후에 단일 로그인에 업데이트될 서비스들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5. 하루동안 알림 센터 조용히 하기

알림 센터는 잠시 자리를 비웟을때 꽤 좋은 기능입니다. 하지만 그런 알림을 잠시 꺼놓고 싶다면 간단하게 끌 수 있습니다. Option 키와 함께 메뉴바 우측의 알림 센터 아이콘을 누르거나 알림센터에서 위로 스크롤을 하면  "방해금지모드" 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4. 문서 제목에서 파일 이름 변경하기

Full size

문서 작업 도중 파일 이름을 바꾸고 싶으세요? Mountain Lion 이전까지는 먼저 저장을 하고, 창을 닫은 뒤, 파인더에서 이름을 바꾼 뒤 문서를 다시 열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그냥 문서 상단의 파일 이름을 클릭하고 "이름변경" 을 눌러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파일 이름 하나 바꾸는데 드는 시간이 훨씬 줄어듭니다.

3. 훓어보기에서 이미지 공유하기 (기타 파일들도 포함)

Full size

Mountain Lion 은 최대한 쉽게 공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그중 가장 잘 만들어진 부분은 훑어보기를 통한 공유입니다. 여러분이 카메라의 사진들을 훑어보기 기능을 통해 확인하고 있고 그 사진을 공유하고 싶다고 해보죠. 여러분은 해야할건 그저 공유 아이콘을 누르고 Flickr, Twitter, email, Facebook(Facebook 은 올 가을부터 지원됩니다) 등 어떤 곳으로 공유할지를 선택하시면 됍니다. 원하는 순간, 원하는 곳에 사진을 공유할수있는 꽤 단순한 방법 입니다.

2. 스캐너로 PDF 문서 가운데 페이지 추가하기

Full size

여러분이 PDF 문서가 있는데 중간에 페이지를 빼먹었거나 새로운 페이지를 쉽게 추가하고 싶다고 해봅시다. Mountain Lion 에서는 미리보기 앱에서 [편집] 메뉴의 [삽입] 에서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파일이나 스캐너에서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둘 다 모두 멋지고 유용하며 환영받는 미리보기 앱의 기능입니다. (미리보기는 OS X에서 가장 과소평가 받는 앱입니다)

1. Screen Sharing 에서 파일 복사하기

Screen Sharing 을 통해 원격으로 다른 컴퓨터에 접근할때 여러분은 보통 그 컴퓨터를 조작하기위해 이렇게 합니다. 가끔 여러분은 앉아있는 컴퓨터에는 있지만 원격으로 접근한 컴퓨터에는 없는 파일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Mountain Lion 에서는, 공유중인 화면에 파일을 끌어서 놓고싶은곳에 놓으면 네트워크를 통해 복사가 됩니다. 이 기능은 사실 애플의 Remote Desktop 소프트웨어에서 몇년간 사용되었는데 이제는 소비자들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의 :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원격접속을 실행하는 컴퓨터와 원격접속중인 컴퓨터 둘 다 Mountain Lion 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글은 번역본입니다.

original source : http://lifehacker.com/5928950/top-10-secret-features-of-os-x-mountain-lion

“밸리에 있는 모든 모바일 개발자는 그날 밤 아마 Parse 에 대해 이야기한것처럼 느꼈어요." 라고 회사의 창립자중 한 명인 James Yu 가 말했습니다. API로 지원을 받는것은 재능있는 기술자들을 모집하기위한 Yu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Hacker News 에서 수백개의 지원서들에게 관심을 끌었고, 복사-붙여넣기한 자바스크립트 솔루션도 나왔으며, 어쩌면 이후의 Parse API 지원서는 지금 만큼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jobs/apply 의 끝에, 성공적으로 신청한 Parse 창립자와 신청자들의 입사지원을 위한 이메일이 있었습니다. “지원서가 물밀듯이 몰려들었어요,” Yu가 말했습니다. “수백개의 지원서가 있었죠. 하루만에 기절할만큼의 양이 몰려들었어요.”

지원서중 가장 재미있었던 지원서는 스티브 잡스와 아브라함 링컨 이였습니다.

비록 Yu 가 모든 지원서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그가 계산하기에는 지원서들중 절반 가까이가 제대로 된 실력있는 기술자였습니다. 그와 팀(지금은 11명의 정규직원이 있습니다.) 은 모바일 백 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느라 하느라 바빴습니다.

처음에, Yu 의 공동 창업자는 API 를 통한 입사지원에 대해 뚱한 반응이였습니다. 그리고 첫 몇 달간은 지원은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관심을 끌고 Hacker News 에서 자바스크립트 솔루션 이 나오고 나서 Yu 는 업그레이드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나중에는 좀 더 어렵게 만들거에요.”

회사가 더 많은 API로 또 지원 받을까요? 기술적 인재들은 귀중한 만큼 관심을 끌기 힘듭니다. Yu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아주 약간 다르게 한다면, 아주 약간 독창적이라면 방금 얘기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 있을것입니다.”